금손아줌마를 향해

금손 아줌마가 되고 싶은 아줌마입니다. 취업도 환경도 일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잘하고 싶고, 잘 되었으면 하는 용감한 아줌마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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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 소똥구리- 우리곁으로 돌아옵니다. 환경부과 국립생태원은 충남 태안군 신두리 해안사구에서 멸종위기 아생생물 2급인 소똥구리 200마리를 방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를 포함한 한반도 전역에서 서식하던 소똥구리는 구충제와 농약의 남용, 방목식에서 공장식으로 변화된 축산 환경, 농기계 상용화 등의 이유로 1960~70년대 급격히 감소하여 현재는 절멸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에 국립생태원은 2019년부터 몽골에서 소똥구리 원종을 도입하여 생활사, 먹이원과 서식 환경 분석 등의 기초생태연구와 최적 사육조건 규명, 인공증식 안내서 마련 등의 인공증식기술 개발 및 야생 적응성 연구를 추진해 왔습니다. 그 결과 소똥구리 200마리를 증식하여 처음으로 국내 자연 환경에 방사하여 이들 소똥구리가 실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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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와 한국 환경산업기술원은 녹색제품 구매 및 친환경 장보기등 녹색소비 활성화를 위해 6월 1부터 6월 30 일까지 한 달 동안 '2023년 녹색소비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59개 유통사, 4개 카드사, 5개 은행사, 3개 시민단체, 전국 10개 녹색 구매지원센터 등 기관 및 민간기업에서 참여하는 이번 녹색소비주간은 녹색제품 가격을 할인하고 그린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칩니다. 온라인 녹색매장 전용관에서는 녹색제품을 최대 50% 할인행사와 백화점 및 대형마트 내 녹색매장에서는 '녹색제품 기획전을 열어 할인 및 '1+1'행사도 펼친다고 합니다. 녹색소비주간의 슬로건&포스터 2023 녹색 소비주간 폼나게 녹색사자 녹색제품은 무엇일까? 환경표지제품- 같은용도의 다른 제품에 비해 제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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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중앙 환경분쟁 조정 위원회를 알고 계십니까? 환경오염피해로 인해 당신의 불편한 생활을 해결해 줄 수 있는 환경부산하로 공공기관으로 환경분쟁 조정법에 따라 설립되어 환경 분쟁을 중재하고 조정하는 기관입니다.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는 환경분쟁조정위원회장과 환경분쟁조정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환경분쟁조정법에서 정한 대로 환경분쟁 조정과 관련된 사항을 결정하고 조정합니다. 이를 통해 환경분쟁 당사자들이 재판을 피하고 합의점을 찾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환경분쟁조정제도는 환경분쟁조정법에 근거하여 운영됩니다.이를 통해 환경분쟁 당사자들이 법원에 가지 않고도 중립적인 제 3자를 통해 분쟁해결이 가능해지며, 빠르고 비용 효율적인 해결 방안을 제공합니다. 즉,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환경분쟁을 복잡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