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바다의 날-바다주간행사 알아보기

제28회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해양수산부는 5월 26일부터 6월 3일까지 바다주간으로 지정해 전국적인 해양문화와 체험행사를 진행합니다.

 

바다의 날

바다의 날은 매년 7월 8일에 기념하는 국제적인 행사입니다. 이 날은 세계의 바다와 해양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해양 자원의 지속 가능한 이용과 보호를 촉구하기 위해 제정되었습니다.

바다와 관련된 문제들에 대한 인식과 이해 증진: 바다는 지구 생태계와 기후 조절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바다의 날을 통해 사람들은 바다의 중요성과 문제점에 대해 알아가며, 지속 가능한 해양 관리와 보호에 대한 필요성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해양 생물 다양성 보호: 바다는 다양한 생물종들이 서식하는 공간입니다. 바다의 날을 통해 해양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과 보호 방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오염과 과잉 어업 등에 대한 위험에 대처하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해양 자원의 지속 가능한 이용과 보호: 바다는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며, 인간들의 생활에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과잉 어업, 해양 오염, 기후 변화 등으로 인해 해양 자원의 지속 가능성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바다의 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어업과 자원 이용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적절한 보호 및 관리 방안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바다의 날은 국가별로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이 개최됩니다. 이를 통해 대중들은 바다와 해양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개인 및 단체 차원에서 바다의 보호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바다주간]  문화행사와  체험행사

 

'바다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전국에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경주에서는 해양수산 박람회가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됩니다. 부산에서는 제16회 부산항 축제가 5월 27일과 28일에 열리며, 충남에서는 제13회 장항항 어촌수산물 축제가 5월 27일부터 6월 6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인천에서는 팔미도 등대 점화 120주년 기념행사가 6월 1일에 열리며, 전남에서는 전국 어촌어학관 개방 체험 행사가 5월 26일부터 6월 3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강원도에서는 5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해양 정화 활동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