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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계절이 었던 우리나라,4계절이 아니라 여름과 겨울만 존재하고 있는 듯, 요즘의 날씨는 정말로 종 잡을 수가 없습니다.
1년 장기 예보를 봐도 4계절은 고사하고 우기와 건기, 여름과 겨울로 나뉜듯 종 잡을 수 없습니다.
이로 인해 자연환경도 많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근해에서는 적도부근의 생물들이 종종 보이곤 한다고 하고 제주에서만 볼 수 있었던 식물들이 남부지방을 지나 중부지방까지도 발견된다는 보도를 보면 정말 오염된 환경으로 인해 우리 주변의 생태계가 무너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북극의 빙하가 녹아 오래동안 잠들어 있던 미생물들이 우리의 환겨
더불어 사람들에게 까지 그 피해를 고스란히 받고 있어 오염된 환경 속에서 우리는 잘 버텨낼 수 있을까하는 우려도 생깁니다.
환경성 질병은 환경적 요인 ( 유전적 요인 이나 감염과는 별개 ) 에 직접적 으로 영향을 받아 생기는 질병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희귀한 유전자의 돌연변이 이상으로 오는 장애 와는 다르게 주변 환경은 질병 발병의 주요 결정 요인입니다 .
음식, 주변의 독성이 강한 공기 , 병원체 , 방사선 및 화학 물질 에 대한 노출과 거의 모든 개인용 제품과 일용품, 각종 세제에서 나오는 유해한 성분들이 유전되지 않은 질병의 많은 부분을 일으키고 한다고 합니다 . 질병의 발생과정이 유전적 요인 과 환경적 요인 의 조합의 결과라고 볼수 있습니다.
오존이 파괴되어 태양 광 중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되어 생기는 피부암 등 환경의 물리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독성 금속 과 같은 환경의 독성 또는 자극성 화학 물질 에 노출되어 발생하는 질병, 독성을 가지고 있는 곰팡이로 인한 환경에 있는 생물학적 제제의 독소에 노출되어 발생하는 질병, 빈부의 차이로 생겨나는 오염된 생활환경에서 발생하는 질병등이 있습니다.오염된 환경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호흡기 질환 , 심혈관질환 , 암 등의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아토피 피부염은 원인이 분명하지 않은 피부염으로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입니다. 증상은 여느 피부염의 증상과 비슷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유아와 성인의 발생원인이 다르지만 유아의 경우 대부분 음식에서 비롯되지만 그 원인이 일반적인 음식 알레르기성 피부염과 다릅니다. 유아일 때 치료를 하지 않으면 증상이 악화되고 환부에 피부 감염 위험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아토피를 아지고 잇는 아이들이 부모들은 친환경의 식재료를 사용해서 아이들에게 먹이고 친환경재료로 만든 옷과 집에서 살고 싶어 합니다.
또한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많은 사람들은 꽃가루 알레르기나 천식을 앓습니다.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유전, 면역계 기능 장애, 환경 노출, 피부 투과성 문제와 관련된 것으로 여겨진다고 합니다. 도시와 건조한 기후에 사는 사람들이 더 일반적으로 영향을 받으며 특정 화학 물질에 노출되거나 손을 자주 씻으면 증상이 악화된다고 합니다.현재 알려진 치료 방법에는 상태를 악화시키는 일을 피하고, 이후 보습 크림을 바르고 매일 목욕을 하고, 발진, 발전이 발생할 때 스테로이드 크림을 바르고, 가려움에 도움이 되는 약물을 사용하는 것이 있습니다.기온이 상승하면 식물의 생육기간이 길어지고 그러면 꽃가루가 퍼지는 기간도 길어집니다. 알레르기로 고통만 사람들도 늘어나고 겪어야 하는 시기가 매년 길어지기 때문입니다.같은 양의 꽃가루가 공기중에 퍼진다고 하여도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졌을깨는 알레르기 유발 물질의 함유량이 더 많아지는 경우도 생긴다고 합니다. 그와 함께 빌병을 옮기는 쥐가 매개곤층들도 늘어나고 이로 인한 인간들의 생활은 더욱더 힘들어 질 것입니다.
기온이 상승하면 모기도 더 빨리 번식하고 증식할 것입니다.
보통 모기는 고층 아파트에는 잘 오지 않는 걸로 알고 있으나 승강기를 통해 모기도 이동을 합니다. 그건 수직이도 이지만 서식범위가 넓어지고 고도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서식지가 넓어지면 말라리아 등과 같은 모기로 매개되는 질병도 같이 확산될 것입니다.
오염된 물로 인해 사망자 수는 전 세계 180 만 명이었으며 , 공장 등 근무환경에서 나오는 오염으로 약 80 만 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거기에 어린아이들이 포함되었습니다. 국제구호단체들은 오염된 물에서 어린이들을 구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조의 손길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정화되지 않은 오염물은 그대로 강으로 바다로 흘러갑니다. 그리고 그 환경에서 나고 자란 생물들을 다시 우리의 입속으로 아이들의 입속으로 넣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다시 오염된 것 토해냅니다.
악순화은 반복은 그만 해야 되지 않을까요?
오염된 공기는 지구 온난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지구의 온난화로 인해 북극의 오존층이 파괴되어 냉기가 뭉쳐있지 않고 흩어져 갈 곳을 잃어 하며 기상 이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3년동안 우리가 고통받았던 코로나19의 원인이라고 알고 있는 박쥐도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박쥐의 생태계을 파괴하ㅕ 생겨 났다는 연구 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더욱더 놀라운 연구는 최근 여러 연구는 장기간 높은 수준의 대기오염이 코로나 19 치명률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다고 추정하기도 합니다.
오염된 공기, 오염된 물.
우리의 생명 연장의 가장 큰 요인들을 이렇게 속수무책으로 버려 둬야 하나요?
정말 우리는 자신의 생명을 갈아먹는 일을 계속해야 하는 걸까요?
내 주변의 환경을 망치면 그건 바로 내가 병을 얻을 수있다는 걸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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